오타와에서 열린 흑인 사망 항의 시위 현장
경찰의 인종차별적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미국 전역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미국 국적의 박재범도 "셀 수 없는 무고한, 비무장 상태의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으나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백인 경찰은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는 비무장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하자 연일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왕관을 쓴 바로 다음 날 박탈 당했다
빛을 "보아라"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라" 자유를 위해 "일어서라" 앞을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며, 걷지 못하는 이들이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사용되는 신체 관련 언어들은 모두 비장애인들에 해당합니다. 반면 부정적인 메시지들은 장애로 연결지어 표현됩니다. 이런 식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는 과연 장애에 대한 편견에서 자유로울까요.